로보택시 요금 서울 강남 시간대별 금액과 호출 방법
복비재는 다람쥐 ·
로보택시 요금은 서울 강남에서 달리는 심야 자율주행택시 기준으로 4,800원·5,800원·6,700원 세 단계이며, 탑승 시간대에 따라 정해집니다. 거리나 소요 시간을 따져 더 붙는 금액은 없습니다. 아래에서 시간대별 금액, 호출 순서, 타기 전 확인할 점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밤 10시~새벽 5시, 카카오T '서울자율차' 메뉴에서 부르고, 금액은 시간대별 정액입니다.
시간대별 금액 한눈에 보기
서울시가 안내한 금액은 심야 할증이 이미 포함된 정액입니다. 목적지가 가깝든 멀든, 운행 구역 안이라면 탑승 시각만 맞춰 보면 됩니다.
| 탑승 시간대 | 금액 |
|---|---|
| 밤 10시~11시 | 5,800원 |
| 밤 11시~새벽 2시 | 6,700원 |
| 새벽 2시~4시 | 5,800원 |
| 새벽 4시~5시 | 4,800원 |
정리하면 로보택시 요금이 가장 높은 때는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6,700원이고, 가장 낮은 때는 새벽 4시부터 5시까지의 4,800원입니다. 두 금액의 차이는 1,900원입니다. 밤 10시대와 새벽 2~4시는 5,800원으로 같아서, 표에 나오는 값은 세 가지뿐입니다. 새벽 끝자락으로 갈수록 값이 내려간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운행 구역이 약 20.4㎢의 강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한정돼 있어서, 일반 택시처럼 거리에 비례해 올라가는 구조로 만들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 구역을 벗어나는 목적지는 지정할 수 없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시기를 지나 유료로 바뀌었기 때문에, 예전 후기에서 본 "무료"라는 말은 지금과 맞지 않습니다. 금액과 적용 시간은 서울시가 바꿀 수 있으므로 호출 화면에 뜨는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삼으세요.
호출 순서: 카카오T에서 서울자율차 선택
현재 호출 창구는 카카오T 하나입니다. 처음 쓰는 경우라면 낮 시간에 미리 앱을 설치하고 결제수단을 등록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밤에 급하게 설정하다 보면 놓치기 쉽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호출과 비슷하지만 메뉴 이름이 달라 처음엔 헷갈릴 수 있습니다.
- 카카오T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로그인합니다.
- 결제수단(카드 등)을 미리 등록합니다.
- 메뉴에서 '서울자율차'를 고릅니다.
- 출발지와 도착지를 운행 구역 안에서 지정합니다.
- 안내된 금액을 확인하고 호출한 뒤, 배차된 차량 번호를 대조해 탑승합니다.
차량 번호를 꼭 맞춰 보세요. 한밤중에는 비슷한 차량이 많아 다른 차에 오르는 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출 버튼을 누르기 전, 화면에 보이는 로보택시 요금이 앞의 시간대 표와 일치하는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표와 다르면 탑승 시각이 경계를 넘긴 것은 아닌지 먼저 따져 보면 됩니다. 도착지는 반드시 운행 구역 안에서 골라야 합니다.
운행 시간과 대수, 탑승 전 알아둘 점
운행은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입니다. 2026년 8월 20일 밤부터 차량이 기존 7대에서 19대로 늘어 대기 시간이 이전보다 줄었다는 것이 서울시 설명입니다. 다만 주말은 운행하지 않으니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 일정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차량에는 안전 확보를 위한 사람이 함께 타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4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달리고, 이면도로나 어린이 보호구역 같은 구간은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식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승인 절차를 거쳐 자율주행 구간을 단계적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 번에 탈 수 있는 인원은 최대 3명입니다. 일행이 넷이라면 한 대로는 못 타므로 두 대를 따로 부르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 택시와 비교하면
서울 중형택시는 1.6km까지 기본 4,800원이고 이후 131m마다 100원씩 올라갑니다. 심야 할증과 시간 추가분이 붙으면 같은 구간이 더 나옵니다. 짧은 거리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비슷하거나 약간 비쌀 수 있고, 먼 거리에서는 정액이어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타는 구간이 있다면 두 금액을 직접 견줘 보세요.
일반 택시 기본요금 4,800원은 새벽 4~5시 정액과 숫자가 같지만, 일반 택시의 4,800원은 1.6km까지의 값이고 그 뒤로는 거리에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숫자만 보고 같다고 여기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점: 호출 앱 3곳, 상암 무인 운행
2026년 9월 서울시는 자율주행차 호출 플랫폼 사업자로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자동차, 티머니모빌리티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카카오T 단독 체제가 끝나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다른 앱에서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협약을 맺고 준비하는 단계이며, 신규 사업자는 2026년 12월 말까지 시민 대상 서비스를 준비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
또 2026년 11월에는 상암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레벨4 차량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조수석에 안전관리자가 타는 형태로 알려졌고, 정확한 일정과 이용 조건은 서울시 발표를 따라야 합니다. 이 차량의 로보택시 요금은 강남과 같을지 아직 정해졌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플랫폼이 늘면 앱마다 할인이나 쿠폰 경쟁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예상일 뿐입니다. 공식 공지가 나오기 전에는 지금의 시간대별 정액을 기준으로 계획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해외·다른 지역 사례와 헷갈리지 않으려면
검색하면 미국 테슬라 이야기가 함께 나옵니다. 미국 오스틴에서는 앱에 뜨는 확정 금액으로 이용하는 방식이고, 모델 구성과 시기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고 안내됩니다. 한국에서 같은 금액이 적용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서울에서 쓰는 금액과는 별개로 보세요.
서울의 로보택시 요금은 시간대별 정액이라는 점이 특징이고, 해외 사례는 앱에서 확정 금액을 보여 주는 방식이라 비교할 때는 적용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금액 하나만 떼어 놓고 비싸다, 싸다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 기업과 국내 업체가 서울에 200대 규모를 2028년 목표로 추진한다는 소식도 있지만, 이는 계획 단계입니다. 인증, 사고 책임, 법규 문제가 남아 있어 일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주 소식이 궁금하다면 로보택시 광주 탑승 시기와 방법 글을 참고하세요.

야간 이동이 잦다면 교통비 절약 제도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대중교통 환급은 K 패스 신청 방법 4단계 총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이 환급 대상인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탑승 전 체크리스트
- 평일 밤 10시~새벽 5시 사이인지 확인
- 출발지·도착지가 강남 시범운행지구 안인지 확인
- 카카오T 앱 업데이트와 결제수단 등록 완료
- 호출 화면의 금액과 시간대 표를 대조
- 배차된 차량 번호와 실제 차량 일치 여부 확인
- 일행이 3명 이하인지 확인
금액이 갑자기 다르게 보이면 탑승 시각이 시간대 경계를 넘겼는지부터 보세요. 밤 11시와 새벽 2시, 4시 전후로 값이 바뀝니다. 호출한 시각이 아니라 탑승 시각 기준으로 안내되는지는 앱 화면의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낮에도 탈 수 있나요?
현재 공식 안내된 운행 시간은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입니다. 낮 시간 확대 계획이 언급된 적은 있으나, 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 시간은 심야입니다. 앱의 서울자율차 메뉴에서 이용 가능 시간을 보세요.
거리가 길면 금액이 더 나오나요?
아닙니다. 서울시 안내 기준으로 거리·시간 추가 부과는 없고 시간대별 정액입니다. 다만 운행 구역 밖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운전하나요?
안전 확보를 위해 사람이 동승하며, 구간에 따라 자율주행과 수동 운전이 나뉩니다. 운전석이 비는 레벨4 운행은 상암에서 2026년 11월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카오T 말고 다른 앱도 되나요?
지금은 카카오T만 됩니다. 현대차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서비스 시작 시점은 후속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정확한 로보택시 요금과 앱별 차이는 해당 서비스가 열릴 때 서울시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금액은 어디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가요?
호출 화면에 뜨는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 이 글의 표는 서울시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어서, 시간대나 금액이 바뀌었다면 앱 화면과 서울시 공지를 우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