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6단지 이주 시기 전망: 2028년 하반기 공정표와 2027년 앞당김 검토, 최신 정리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편집팀 ·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가장 앞선 6단지에서 주민들이 언제 집을 비우게 되는지, 목동6단지 이주 시기를 둘러싸고 지금 나온 일정과 확정되지 않은 부분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전세 계약을 앞둔 세입자와 집주인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한 줄 요약: 공정표는 2028년 하반기, 앞당기자는 논의는 2027년, 조합장 설명은 이르면 2028년 초·중반입니다. 어느 쪽도 아직 확정 발표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나온 일정 한눈에 보기
6단지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처음으로 사업시행계획 총회를 10월 17일에 열었습니다. 조합이 총회 의결 뒤 양천구에 인가를 신청하면, 인가 고시는 정비업계 전망상 11월이나 12월로 거론됩니다. 구청이 공식 발표한 날짜가 아니라 보도된 전망입니다.
주민 이전 일정과 관련해 나온 말은 세 갈래입니다.
| 구분 | 내용 | 성격 |
|---|---|---|
| 서울시 공정 일정 | 2028년 하반기 | 기존 계획 |
| 단지 내부 논의 | 2027년으로 1년 앞당기는 안 검토 | 검토 단계 |
| 조합장 설명 | 관리처분인가 뒤 집을 비움, 이르면 2028년 초·중반 | 절차상 전망 |
세 가지가 서로 어긋나 보이지만, 앞당기자는 의견과 절차상 가능한 시점의 차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위 표처럼 일정이 갈리는 이유는 주민 이전이 사업시행인가만으로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뒤에 이어지는 절차를 알아야 목동6단지 이주 시기를 스스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집을 비우기까지 거치는 단계
재건축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뒤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고, 권리가액과 분담금을 정한 관리처분계획을 세웁니다. 이 계획이 인가돼야 이사와 철거로 넘어갑니다.
- 사업시행계획 총회 의결(10월 17일)
- 양천구 인가 신청, 심의 후 인가 고시
- 조합원 분양 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
- 관리처분인가
- 거주자 이사 시작, 이후 철거와 착공
조합장이 이르면 2028년 초·중반을 말한 것도 4번 단계가 끝나야 이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공사 기간에 머물 거처를 마련하는 대출의 보증 등 금융 절차도 이 시점에 맞물립니다.
관리처분계획에는 조합원별 권리가액과 분담금, 일반분양 계획이 담기고, 총회 의결과 구청 심의를 거쳐 인가됩니다. 그래서 인가 고시 날짜, 분양 신청 기간, 관리처분 심의 속도가 차례로 정해져야 목동6단지 이주 시기의 윤곽이 잡힙니다.
공정표보다 일찍 이사를 시작하려면 인가 심의와 관리처분 절차가 계획보다 매끄럽게 진행돼야 합니다. 단계 하나가 밀리면 뒤 일정이 그대로 밀리는 구조입니다.

14개 단지 가구 수와 양천구의 대응
목동 14개 단지의 현재 가구 수는 합쳐서 2만 6,629가구이고, 재건축 뒤 계획 가구 수는 4만 7,637가구로 보도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약 2만 1,000가구가 늘어나는 셈입니다. 6단지는 1,362가구가 최고 49층 2,184가구로 바뀌는 계획이며, 822가구가 늘고 시공사는 DL이앤씨입니다.
6단지 한 곳만 해도 1,362가구가 집을 비우게 되므로, 여러 단지의 이사가 한꺼번에 몰리면 인근 전월세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양천구는 5월에 이주계획 안정화 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결과는 12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도시정비법 제75조에는 시·도지사가 지역 전월세 시장이 불안할 때 관리처분계획 인가 시기를 신청일부터 최장 1년까지 늦추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조문이 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단지별 이사 시점의 간격을 조절하는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12월 발표는 지켜볼 대목입니다.

14개 단지가 같은 해에 집을 비우는 구조는 아니고, 단지별 사업 속도가 다르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6단지가 선두라서 목동6단지 이주 시기가 다른 단지의 기준점처럼 읽히는 것입니다.
세입자라면: 전세 계약 전에 확인할 것
당장 퇴거 통보가 나오는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목동6단지 이주 시기가 2027년으로 당겨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우니, 계약 기간을 보수적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계약 만기: 2028년 상반기 이전에 끝나도록 잡으면 일정이 앞당겨져도 부담이 적습니다.
- 특약: 이사 시작이나 관리처분인가 시 계약 해지·보증금 반환 조건을 문서로 남깁니다.
- 보증금 반환 능력: 집주인이 재건축 관련 대출을 받으면 담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등기부를 확인합니다.
- 이사 비용: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합쳐 예산을 세워 두면 갑작스러운 이동에 대응하기 쉽습니다.
갱신청구권을 쓸 수 있는지, 재건축에 따른 계약 해지 사유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사안마다 달라 계약서 문구를 꼼꼼히 봐야 합니다. 같은 단지라도 만기가 몇 달만 달라져도 부담이 크게 갈리니, 계약 날짜부터 거꾸로 계산해 보세요.
전세 계약 전 체크
- 만기2028년 상반기 이전
- 특약이주 시 해지·반환 조건
- 등기부담보 변동 확인
- 예산중개수수료·이사비
계약 직전 재확인
임대차 계약서 특약은 말로 한 약속보다 훨씬 강한 근거가 됩니다. 집을 비워야 할 가능성이 있는 단지라면 특약 한 줄이 이사 시점의 손실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조합원이 챙길 부분
조합원은 분양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첫째입니다. 신청 기간은 인가 고시 이후 조합 공지로 안내되므로, 연락처와 우편 수취 주소를 최신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주비는 대출 한도와 조건이 정책에 따라 달라지고, 시공사가 제안한 조건이 실제 시행되는 시점의 규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관리처분 단계에서 확정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자금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입자가 있다면 계약 갱신 시점과 이사 예상 시점을 맞춰 두세요.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날짜와 대출 실행 시기가 어긋나지 않는지도 미리 따져 봐야 합니다. 매매를 고민한다면 인가 고시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등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중개수수료는 거래 금액 구간별 상한 요율이 적용되므로 계약 전에 계산해 보면 좋습니다.
비슷하게 용적률 규정이 바뀌는 지역이 궁금하다면 역세권 용적률 확대, 2026년 서울시 변경 내용 글도 참고할 만합니다. 시공사 브랜드가 궁금하다면 아파트 브랜드 순위 정리를 보세요.
앞으로 확인할 일정
| 시점 | 확인할 내용 |
|---|---|
| 11~12월 |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 여부(양천구) |
| 12월 | 양천구 안정화 연구용역 결과 |
| 인가 이후 | 조합 공지의 분양 신청·관리처분 일정 |
가장 정확한 정보는 양천구 고시와 조합 공지입니다. 보도 내용은 바뀔 수 있으니 계약 직전 다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목동6단지 이주 시기는 2027년에 시작되나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공정표는 2028년 하반기이고, 2027년안은 단지 안에서 검토하자는 수준입니다. 조합장은 이르면 2028년 초·중반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업시행인가가 나면 바로 이사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인가 뒤에 분양 신청과 관리처분인가를 거쳐야 이사가 시작됩니다. 인가 고시 자체는 11~12월로 전망됩니다.
이사 시점을 늦출 수도 있나요?
도시정비법 제75조에 따라 전월세 시장이 불안하면 관리처분 인가 시기를 최장 1년 늦추도록 요청하는 길이 있습니다. 양천구 용역 결과가 12월에 나옵니다.
지금 전세를 들어가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만기를 2028년 상반기 이전으로 하고, 이사 시 해지 조건을 특약에 남기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