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건강·병원

치매 무료 검진 받는 법, 만 60세 이상 보건소 신청 순서

복비재는 다람쥐 ·

치매 검진은 만 60세 이상이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신분증만 들고 방문하면 되지만, 예약 여부와 운영 시간은 지자체마다 달라서 거주지 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상, 검사 순서, 결과가 걱정될 때의 다음 단계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의사와 상담하는 어르신 부부, 치매 무료 검진
사진: geralt / Pixabay

무료 선별검사는 누가, 어디서 받나요

대상은 아직 진단받은 적 없는 만 60세 이상 주민입니다. 서울시는 4월을 조기 검진의 달로 정해 찾아가는 검진을 하고, 부산 기장군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1년에 한 번 무료 선별검사를 안내합니다.

경도인지장애가 있거나 만 75세 이상, 혼자 사는 어르신은 고위험군이라 매년 한 번 선별검사를 권합니다. 전국 시·군·구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가 기본 창구입니다.

보건소 안심센터 입구, 만 60세 이상 무료 검진 장소
사진: geralt / Pixabay

검사 순서와 정밀검사 비용 지원

처음 가는 경우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선별검사는 짧은 문답 위주라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1. 거주지 센터에 전화하거나 신분증을 들고 방문합니다.
  2. 인지 상태를 가늠하는 선별검사를 받습니다.
  3.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협약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습니다.
  4. 결과 상담을 듣고 추적 검사 일정을 잡습니다.

정밀검사는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일 때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지원 항목과 한도는 지역마다 달라 접수할 때 꼭 물어보세요.

선별검사는 무료, 정밀검사 지원은 소득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어르신이 선별검사를 받는 모습, 인지기능 검사
함께 보면 좋은 글올바른 손 씻는 법 6단계, 30초 순서대로 따라 하기

건망증인지 검사가 필요한지 구별하기

힌트를 받으면 기억이 돌아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건망증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약속했다는 경험 자체를 잊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돈 관리·약 복용·길 찾기가 힘들어졌다면 검사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은 유지되지만 기억력이 또래보다 떨어진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 부릅니다. 모두가 치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하므로 정기 추적이 필요합니다.

창가에서 생각에 잠긴 어르신, 건망증과 기억력 저하
사진: 18623647 / Pixabay

병원의 새 검진·치료 소식

대학병원들이 뇌 검진을 넓히고 있습니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치매·알츠하이머 특화 검진을 신설했는데, 앞쪽은 MRI·혈액검사·인지기능검사 3종·동맥경화도 검사, 뒤쪽은 아밀로이드 뇌 PET-CT 중심입니다. 공공 검진과 달리 병원 프로그램은 비용이 다르니 접수 전에 가격을 확인하세요.

신약 레켐비는 2024년 말 국내에 도입됐고, 대상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단계의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입니다. 아밀로이드 PET와 MRI, 신경심리검사로 적합 여부를 가려 투약하므로 누구나 쓰는 약은 아닙니다.

뇌 MRI 영상을 살펴보는 의사, 정밀검사와 특화 검진
사진: Mitrey / Pixabay
함께 보면 좋은 글슈퍼박테리아 감염 예방 방법, 병원·요양병원 방문 전 확인할 5가지

읽은 뒤 바로 할 일

  • 부모님이나 본인의 만 나이가 60세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 거주지 보건소에 올해 검진 이력과 예약 필요 여부를 묻습니다.
  • 평소와 달라진 점(반복 질문, 길 잃음)을 날짜와 함께 메모해 갑니다.
  •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지원 대상인지 소득 기준을 확인합니다.

가족이 대신 예약해도 되지만 검사 당일에는 본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공원을 걷는 부모와 자녀, 운동과 인지기능 유지
사진: erwinbosman / Pixabay

검진 시기는 지자체 집중 기간을 노리면 대기가 줄기도 합니다. 세부 조건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보건소 공지를 최종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선별검사에서 점수가 낮으면 바로 치매 진단인가요?

아닙니다. 선별검사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을 가려내는 단계입니다. 진단은 병원의 정밀검사 결과로 내려집니다.

이미 진단받았다면 무료 검진을 또 받나요?

무료 선별검사는 진단 이력이 없는 주민이 대상입니다. 이미 진단받았다면 센터의 상담·관리 서비스를 문의하세요.

운동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 꼽힙니다. 다만 운동만으로 막을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서 정기 검진을 함께 하세요.

참고한 자료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바로 써 보기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