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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증서 시범 사업 신청 가능한가, 지금 할 수 있는 금 투자 순서

복비재는 다람쥐 ·

금 증서 시범 사업을 검색했다면 궁금한 것은 아마 '지금 신청할 수 있나'일 것입니다. 2026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신청 창구와 대상, 일정이 공식 공고로 확정된 안내는 찾기 어렵습니다. 대신 이미 운영 중인 KRX 금시장의 금현물 계좌로 금을 사고, 맡기고, 실물로 찾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이 글에서 그 구조와 비용, 지금 할 일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공식 공고가 없는 신청 안내는 일단 의심하고, 확정된 경로인 증권사 금현물 계좌부터 확인하세요.

현재 상황: 공식 공고로 확정된 내용이 있나

이름만 보면 실물 금 대신 보관 내역을 확인서 형태로 받는 방식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이 참여 증권사와 접수 기간을 정해 알린 금 증서 시범 사업은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식 공고가 나오기 전에는 일정이나 혜택을 단정한 글을 그대로 믿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선착순', '사전 예약금' 같은 말이 붙은 권유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정식 제도라면 신청 전에 돈부터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고문 서류를 확인하는 책상 풍경, 금 증서 시범 사업 공식 공고 확인
사진: JerzyGórecki / Pixabay

확인할 곳은 세 군데입니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의 금시장 공지, 한국예탁결제원의 금 보관·인출 안내,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입니다. 세 곳 모두 공고가 없다면 아직 신청할 단계가 아닙니다.

공고를 볼 때는 접수 기간, 참여 증권사, 대상 조건이 모두 적혀 있는지 함께 봐야 합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빠져 있는데 연락처부터 남기라고 한다면 정식 안내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 공고문의 발표 기관이 위 세 곳 가운데 어디인지, 게시된 날짜가 언제인지도 확인하세요. 출처가 불분명한 블로그나 메신저 공유 글에만 나오고 기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다면, 그 내용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검색하면 같이 나오는 비슷한 이름의 제도

이 단어를 검색하면 태양광 자가소비 설비의 REGO 소식이 상위에 보입니다.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2027년 본격 추진을 예고한 제도인데, 주택·산업단지 태양광 전력의 재생에너지 보증에 관한 것입니다. 금 투자와는 전혀 다른 분야이니 이 이름의 금 관련 제도와 섞어 이해하면 안 됩니다.

골드바를 살 때 받는 보증 서류나 증권사 앱에 표시되는 보유 내역도 흔히 헷갈립니다. 이는 상품을 샀다는 기록일 뿐, 정부가 따로 운영하는 제도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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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되는 방법: KRX 금현물 계좌의 구조

KRX 금시장은 2014년 3월 24일 정식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증한 순도 99.99% 골드바가 1kg과 100g 두 종목으로 상장돼 있고, 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해 1g 단위로 거래합니다. 산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합니다.

금현물 계좌에서 거래되는 골드바 모습
사진: Stevebidmead / Pixabay

기관별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좌만 열면 금을 직접 들고 있지 않아도 보유 수량이 계좌에 기록됩니다.

기관맡은 일
한국거래소시장 운영, 매매 체결
한국예탁결제원금 보관, 실물 인출 처리
한국조폐공사품질 인증과 검사
증권사금현물 전용 계좌 개설, 주문 접수

최근에는 한화투자증권이 2026년 4월 영업점과 HTS에서 1g 단위 금현물 거래를 열었고 모바일은 6월 중 연다고 예고했습니다. 증권사마다 지원 시기가 달라 내가 쓰는 곳이 되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비용과 세금, 얼마나 드나

금 증서 시범 사업이 앞으로 열리더라도 비용 구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금현물 계좌 기준의 참고치이며,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항목내용
매매 수수료온라인 기준 약 0.15~0.3%, 증권사별 상이
보관 비용한국예탁결제원 무상 보관
실물 인출 단위100g 또는 1kg
출고 수수료1개당 약 2만 원
운송 수수료약 8만 8천 원
부가가치세인출 시 10%, 평균 매입 금액 기준
실물 인출 비용과 부가세를 계산기로 따져 보는 장면
사진: 777546 / Pixabay

세금은 인출 여부가 갈립니다. 시장에서 사고팔아 생긴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가 비과세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빠집니다. 반면 금 ETF와 골드뱅킹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보아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실물을 찾을 때만 부가세 10%가 붙는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세 방식 모두 금값을 따라간다는 점은 같지만 세금 처리가 다릅니다. 금현물은 매매차익에 양도세가 없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도 빠지는 반면, 금 ETF와 골드뱅킹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됩니다. 다만 금현물은 증권사별 지원 범위가 달라서 계좌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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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100g을 찾는다고 가정하면

위 참고치를 곱해 보면 감이 잡힙니다. 2026년 2월 말 1g 가격 23만 9,900원을 그대로 쓰면 100g의 평균 매입 금액은 약 2,399만 원입니다. 여기에 부가세 10%가 붙으면 약 239만 9,000원이 더해집니다. 출고 수수료 약 2만 원과 운송 수수료 약 8만 8천 원을 합친 인출 비용은 부가세를 빼고도 약 10만 8천 원입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치로 계산한 예시이고, 실제 금액은 증권사와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살 때 내는 매매 수수료도 있습니다. 온라인 기준 0.15~0.3%를 같은 금액에 적용하면 약 3만 6천 원에서 7만 2천 원 수준입니다. 시세차익이 목적이라면 인출하지 않고 계좌에서 팔아 비과세를 유지하는 쪽이 비용이 훨씬 적습니다.

1kg을 찾는 경우는 같은 가격으로 평균 매입 금액이 약 2억 3,990만 원이 됩니다. 부가세 10%만 약 2,399만 원이고, 매매 수수료 0.15~0.3%도 약 36만 원에서 72만 원에 이릅니다. 역시 참고치로 계산한 값이니 실제 인출 전에는 증권사에서 금액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이 크게 올라 있다는 점도 감안

한국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금현물 1g 가격은 2025년 2월 말 14만 7,740원에서 2026년 2월 말 23만 9,900원으로 약 62.4% 올랐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구간이라 한 번에 큰돈을 넣기보다 나눠서 사는 쪽이 부담이 적습니다. 여러 번 나눠 사면 한 시점의 가격에 몰리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값 상승 흐름을 태블릿으로 보는 모습
사진: MLbay / Pixabay

금 증서 시범 사업이라는 이름에 끌려 서두를 이유는 없습니다. 금값은 오르기만 하지 않고, 수수료와 세금까지 따지면 실제 손에 남는 수익은 더 줄어듭니다.

거래 단위가 1g이므로 위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1g씩, 곧 20여만 원대 금액에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골드바 한 개 값을 한꺼번에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금현물 계좌의 장점입니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 순서대로

  1.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금융위원회 공지에서 금 증서 시범 사업 관련 공고가 올라왔는지 봅니다.
  2. 공고가 없다면 쓰는 증권사가 KRX 금현물 계좌를 지원하는지, 모바일 거래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3. 실물이 목적인지 시세차익이 목적인지 정합니다. 실물을 찾을 계획이면 부가세와 인출 비용을 미리 계산합니다.
  4. 매매 수수료를 증권사별로 비교하고, 소액으로 나눠 첫 매수를 합니다.
노트북으로 증권사 금현물 계좌를 개설하는 모습

계좌 개설 절차와 준비물은 증권사 금현물 계좌 개설 순서와 준비물에, 인출 과정은 금현물 계좌 개설과 실물 인출 순서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상품을 권유받았다면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는 어떤 경우에도 알려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의심되면 증권사 고객센터나 금융감독원에 먼저 문의하세요.

부부가 창구에서 금현물 계좌 상담을 받는 모습
사진: geralt / Pixabay

자주 묻는 질문

금 증서 시범 사업은 언제부터 신청하나요?

2026년 11월 1일 기준 공식 공고로 확정된 신청 시기는 없습니다. 이 이름으로 접수를 안내하는 곳이 있다면 한국거래소나 한국예탁결제원 공지에 같은 내용이 있는지 대조해야 합니다.

금현물 계좌는 누구나 만들 수 있나요?

KRX 금시장 회원 증권사에서 전용 계좌를 열면 됩니다. 본인 확인 서류와 증권사 앱 또는 영업점 방문이 필요하며, 증권사별 지원 범위는 다릅니다.

실물로 찾으면 얼마가 드나요?

100g 또는 1kg 단위로만 가능하고, 출고 수수료와 운송 수수료, 평균 매입 금액 기준 부가세 10%가 듭니다. 금액은 변동될 수 있어 신청 전 증권사에서 확인하세요.

금 ETF와 금현물 계좌 중 무엇이 세금에 유리한가요?

매매차익만 보면 금현물 계좌는 비과세, 금 ETF는 배당소득 과세라 금현물 쪽이 유리합니다. 다만 계좌 개설 가능 여부와 거래 편의가 달라 본인 상황에 맞춰 고르세요.

계좌에 맡긴 금은 어디에 보관되나요?

산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무상으로 보관하고, 골드바 품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합니다. 계좌에는 보유 수량이 기록되므로 직접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한 자료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바로 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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