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계산기 사용법: 4억 원 월 이자·상환액 계산과 한도 확인 (2026년 10월)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편집팀 ·
주택담보대출계산기에 필요한 값은 대출금, 금리, 기간, 상환방식 네 가지입니다. 4억 원을 예로 월 상환액과 총이자를 직접 구하는 법, 그리고 실제 한도를 가르는 기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계산기에 넣는 값 4가지
처음 쓴다면 아래 네 칸만 채우면 됩니다. 은행 앱이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같은 공식 사이트의 도구도 입력 항목은 같습니다.
- 대출금: 집값이 아니라 실제로 빌릴 금액
- 금리: 연 이율. 혼합형이라면 처음 고정 구간 금리
- 기간: 보통 20~40년 중 선택
- 상환방식: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

주택담보대출계산기에서 이 네 값을 바꿔 가며 월 부담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금리를 0.5%p씩 올려 보면 여유 자금이 충분한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개월 수로 환산되어 계산되므로 30년이면 360회를 나눠 갚는 셈입니다.
4억 원 이자 계산 예시
주택담보대출계산기에 기간 30년,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넣었을 때의 월 상환액입니다. 소수점 아래는 반올림했습니다.
| 연 금리 | 월 상환액 |
|---|---|
| 3% | 약 168.6만 원 |
| 4% | 약 190.9만 원 |
| 5% | 약 214.7만 원 |
연 4%라면 첫 달 이자는 4억 × 4% ÷ 12로 약 133만 원입니다. 매달 같은 금액을 내지만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커서 원금이 천천히 줄어듭니다. 30년 총이자는 약 2억 8,700만 원입니다.
연 3%와 연 5%의 월 차이는 약 46만 원입니다. 360회로 곱하면 총 상환액이 1억 6천만 원 넘게 벌어지므로, 금리가 낮은 시점을 고르는 일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금리가 1%p 오르면 4억 원 기준 월 부담은 약 22~24만 원 늘어납니다.

상환방식별로 달라지는 부담
같은 4억, 연 4%, 30년이어도 방식에 따라 숫자가 다릅니다. 주택담보대출계산기에서 상환방식 항목만 바꿔 봐도 차이가 바로 나타납니다. 아파트 대출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총이자뿐 아니라 초기 월 부담도 함께 봐야 합니다.
- 원리금균등: 매달 약 191만 원 고정, 총이자 약 2억 8,750만 원
- 원금균등: 첫 달 약 244만 원에서 시작해 점점 감소, 총이자 약 2억 4,070만 원
- 만기일시: 매달 이자만 약 133만 원, 원금은 만기에 한 번에 상환
원금균등은 매달 원금 약 111만 원(4억 ÷ 360)에 남은 원금의 이자를 더하는 구조라 첫 달이 약 244만 원으로 가장 큽니다. 만기일시는 월 부담이 가장 작아 보이지만 이자만 30년간 약 4억 8천만 원을 내고도 원금 4억 원이 그대로 남습니다.
원금균등은 총이자가 적지만 초기 부담이 큽니다. 소득이 안정적이고 초반 여유가 있다면 유리하고, 월 고정비를 낮추려면 원리금균등이 무난합니다.

계산 결과와 실제 한도는 다릅니다
주택담보대출계산기는 빌린 뒤의 상환액을 보여 줄 뿐,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실제 한도는 LTV와 DSR로 각각 구한 금액 중 작은 쪽으로 정해집니다.
- LTV: 주택 시세 대비 대출 비율. 규제지역 여부, 주택 수, 생애최초 여부에 따라 비율이 다릅니다.
- DSR: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비율. 은행권은 40%가 기준입니다.
- 수도권·규제지역: 금융위원회가 2025년 6월 28일부터 주담대 최대 6억 원 상한을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5천만 원이면 DSR 40%로 연간 원리금은 2,000만 원, 월 약 167만 원이 상한입니다. 연 4%, 30년 기준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3.5억 원인데, 심사에서는 스트레스 금리가 더해지고 기존 신용대출도 합산되어 이보다 줄어듭니다.
실제 한도를 정하는 기준
- LTV시세 대비 대출 비율
- DSR은행권 연소득의 40%
- 최종 한도두 금액 중 작은 쪽
- 수도권·규제지역주담대 6억 원 상한
세부 비율은 최신 공지에서 확인
세부 비율은 정책이 자주 바뀝니다. 계약 전에 거래 은행과 금융위원회 공지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한도 산식은 대출 금액 한도 계산 글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담보대출계산기 결과가 은행 안내와 다른 이유는?
은행은 중도상환수수료, 가산금리, 이자 계산일수(일할 계산)를 반영합니다. 계산기는 보통 월 단위 단순 계산이라 몇천 원에서 몇만 원 차이가 납니다.
변동금리면 어떻게 계산하나요?
현재 금리로 한 번, 1~2%p 올린 금리로 한 번 더 계산해 범위를 잡으세요. 혼합형은 고정 구간 이후 금리를 따로 가정해야 합니다.
중간에 갚으면 이자가 줄어드나요?
남은 원금에 이자가 붙으므로 줄어듭니다. 다만 대부분 일정 기간 내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어 약정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월 상환액은 소득의 얼마까지가 적당한가요?
규제는 DSR 40%이지만, 생활비를 감안하면 월 실수령액의 30% 안팎에서 넘지 않도록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